수족구병 예방관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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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예방관리 안내

총무기획팀 0 4385

 

<안 내>

 

여름철 흔하게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영유아 또는 어린이들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5월 중순 이후 환자수가 증가할 것을 우려하여, 다음과 같이 수족구병 예방관리

안내문을 게재하오니, 가정에서도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2013. 5. 16.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수족구병 예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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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예방수칙>

▶ 수족구병에 대해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엄마와 아기가 함께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

-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시설 종사자는 아

기 기저귀 교체 전·후 철저히 손씻기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 지켜주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 끓인 물 마시기

▶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외출 후 양치질 및 손씻기

 

<감염경로>

▶ 수족구는 중증도의 감염을 가지며, 코와 목의 분비물, 침, 그리고 물집의 진물 또는 감

염된 사람의 대변에 직접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 가능함.

▶ 발병 1주일간이 가장 전염력이 강함.

 

<발생원인>

▶ 영유아 또는 어린이 보육시설에서 여름과 가을철에 흔하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동일

시기에 지역사회 내에서도 발생이 증가함.

 

<감염증상>

▶ 수족구병은 영유아와 어린이에게 흔한 질병으로 발열, 발진, 구강 내 물집등을 동반함

▶ 열이 나기 시작한 1~2일 후, 구강 내 통증성 물집이 발생하는 데, 이들은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물집이 되고 종종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혀, 뺨,

잇몸의 안쪽에 위치함.

▶ 일반적으로 수족구병은 중증도가 낮으며, 콕사키 A16 감염에 의한 수족구병은 증상이

경미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의학적 치료 없이도 7~10일에 회복됨.

▶ 합병증은 흔치 않지만 콕사키 A16 감염의 경우 드물게 발열, 두통, 경추경직, 요통과

함께 수일간의 입원을 요하는 무균성(바이러스성)뇌수막염을 일이킬 수도 있음.

▶ 수족구증의 또 다른 원인인 엔터로바이러스 71에 의해서도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 발

생하며 이 경우 뇌염, 소아마비와 유사한 마비 등 보다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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