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시설 그림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주간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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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18:08
문경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박종훈) 이용자 이현숙씨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주관한 발달장애인 그림공모전 “그림으로 말해요”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의 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인의 시각 및 특성이 잘 드러난 작품, 그림 그리기에 즐거움이 반영된 작품을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전시 경험이 없는 비작가를 우선 선정하였다.
수상자 이현숙씨는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아 그 동안 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하는 미술프로그램(김유태 강사)을 통하여 실력을 다져왔다.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꿈만 같아요. 지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온세상이 하나’라는 주제로 지구에는 가난한 사람, 부자인 사람, 장애인,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데, 모든 사람들이 외롭지 않고 편견없이 사이좋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종훈 시설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19로 힘든 이용자들에게 건강한 문화여가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의 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인의 시각 및 특성이 잘 드러난 작품, 그림 그리기에 즐거움이 반영된 작품을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전시 경험이 없는 비작가를 우선 선정하였다.
수상자 이현숙씨는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아 그 동안 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하는 미술프로그램(김유태 강사)을 통하여 실력을 다져왔다.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꿈만 같아요. 지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온세상이 하나’라는 주제로 지구에는 가난한 사람, 부자인 사람, 장애인,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데, 모든 사람들이 외롭지 않고 편견없이 사이좋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종훈 시설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19로 힘든 이용자들에게 건강한 문화여가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