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물에 발담그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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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물에 발담그고 왔어요.

주간보호 0 1094
- 일시 : 2021. 7. 20 (화) 10:00~15:00
- 대상 : 주간보호시설 이용인
- 장소 : 회룡포(경북 예천군) 및 강문화단지 일원
- 내용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코로나로 지쳐있던 이용자 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계절나들이를 실시하였다.
  여름철 가볍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을 이용자들과 함께 논의하였고 인근의 회룡포에서 발을 담그는 것으로 정하였다.
  뿅뿅다리를 함께 건너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모래사장의 모래, 흐르는 물을 맨발로 느껴보는 시간을 보냈다.
  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점심을 먹고 보물찾기도 하며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고
  이용자 김모씨는 "이제죽어도 여한이없어요"라고 말하는 등 이번 나들이의 소중함을  찾을 수 있었다.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거리두기 등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 이용인 90% 이상 1,2차 예방접종 접종완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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