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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0 6600

정답이 없고, 무한정 기다려야하는게 장애아동의 교육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지훈이 어머니의 말씀을 읽으며 여러가지 새로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복지관과 우리 선생님들에 대한 칭찬에 감사드리며

칭찬의 대상이 하나 더 있다고 여겨집니다.

2년동안 지원받은 "메트라이프 아동복지재단"

암튼 지훈이가 키가 자라고 몸무게가 느는 만큼

학교에서도 잘 커주기를 저 또한 기도드리며 (진짜 1등 한번 하라고 하죠 ^^:)

같이 다녔던 승욱이, 윤경이, 승화, 동민이, 희수, 수언이 모두 잘 자라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모님들과 누나들 등 통합교육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세요.

사무국장 김병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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