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 어머니의  안녕하세요

복지관에 대한 감사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2년이 금방 갔죠? 희수가 복지관에 처음 왔을 때와

여름에 가족 캠프가서 희수 아버지랑 함께 레크레이션하던 생각이 납니다.

학교에서 여러가지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잘 적응하고, 또 잘 커가는 희수가 될거라고 믿으며

희수 뿐만 아니라

통합교육실 함께 했던 친구들 모두의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지역에서도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보육(교육)기관이 신설되어지도록 복지관에서는 고민을 할 거구요

늘 건강하시고

종종 복지관에 들러주셔서 함께 차 한잔 하시면서 얼굴 뵙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무국장 김병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