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어머니~~ 이제 답변을 하네요.. 2년동안 아이들과 정신없이 보낸 한해 였는데 메트라이프 결과보고를 하면서 각 아이들마다 조금씩 성장의 결과를 보인 지금 담당자 입장에서는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장애라는 이유로 가능성을 배제받는 것과 자신의 아이를 어느정도의 기준을 잡고 한계를 지워버리는 부모님들을 보며 마음이 참 안타까웠답니다. 그래도 절 믿고 말없이 따라 주신 부모님들의 노고가 이제 빛을 발하나 봅니다. 그래도 아직 갈길은 멀고 험할꺼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그 아이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아이의 잠재된 가능성을 위해 끊임없이 밑거름을 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인것 같아요 ~~ 어머니 언제든지 힘든일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나누어요 ~~~ 함께한 시간만큼 저두 희수의 장래를 염려하고 걱정하고 있으니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위해 어머니 오늘두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