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문경지점(지점장 현재희)은 11일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훈)에 지역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문경지역 주거래 예.적금 판매 수익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다가올 6월 21일 장애인복지관 개관 22주년 기념 행복밥상에 쓰여질 예정이다.

현재희 지점장은 “후원금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 봉사와 나눔 실천을 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훈 관장은 “소외된 장애인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신 iM뱅크 문경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후원금은 개관기념일에 의미 있게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M뱅크는 대구은행에서 최근 사명을 변경해 시중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한 홍보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벌이고 있다.


출처: 문경인터넷뉴스